충청북도가 2025년 1월 1일자 4급 이상 인사를 단행한 가운데, 안은숙 음성군 前기획감사실장(사진)이 충북도 바이오식품의약국 식의약안전과장에 임명됐다.

안 前실장은 올해 1월 4급 서기관 승진 후 1년간 고급리더과정 연수를 마쳤다.

음성군 의회사무과장, 원남면장, 문화체육과장, 음성읍장, 기획감사실장 등 주요 보직을 역임했다.

음성군 여성 공직자 중 최초 읍·면장 발탁, 최초 서기관 승진 등의 기록을 세우고 있다.

고병택 기자  webmaster@estime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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