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제공=음성군청)

생극면 이장협의회가 8일 ‘청렴 챌린지 릴레이’ 세번째 주자로 참여했다.

이날 챌린지에는 최상열 이장협의회장을 비롯 각 마을 이장 27명 등이 참석해 공정한 업무수행, 부정청탁·금품수수 금지 등 반부패 청렴 의지를 대내외적으로 표명했다.

최상열 이장협의회장은 “지역사회의 청렴 문화 확산을 위해 마을주민을 대표하는 이장들부터 앞장서겠다”고 전했다.

김재만 면장은 “챌린지를 통해 지역 내 청렴을 실천하는 분위기가 확산하길 바란다. 앞으로도 투명한 공직문화가 정착되도록 노력하겠다”고 말했다.

최상열 이장협의회장은 다음 참여단체로 생극면 주민자치회를 지목했다. 주민자치회 챌린지는  9월에 열일 예정이다.

한편 생극면이 올해 자체 청렴 시책의 일환으로 각 기관단체와 함께하는 ‘청렴 챌린지 릴레이’ 운동에는 지난 5월 생극면 체육회, 7월 생극면 적십자봉사회가 참여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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